출발 신호와 함께 여성을 등에 둘러업은 참가자들이 힘껏 달리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파트너를 들쳐 업은 채 장애물도 넘어서고, <br /> <br />우당탕 흙탕물까지 건너는데요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지난 12일 미국 메인주에서 '아내 업고 달리기' 북미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30쌍 이상의 커플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과거 핀란드 산적들이 마을 부녀자들을 납치했던 것에서 유래한 경기로 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회의 우승자는 업힌 아내의 몸무게만큼의 맥주와 소정의 현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41327079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